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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썩지 않는 피라미드

(^。^)김양의봄바람 2020. 8.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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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썩지 않는 피라미드

피라미드와 그림 속 사람들의 모습

 

세상에는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집트의 대스핑크스는 무려 높이가 20미터나 되고 길이가73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큰 스핑크스는 피라미드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죠.   가장 큰 피라미드는 147미터나 된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그 옆에 서 있으면 너무 작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7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옛날 이집트 왕의 무덤이 바로 피라미드입니다. 이집트의 왕을 파라오라고 말하는데요 내세에서 신이 될 것을 기대하며 다름 세계를 준비하기 위해서 피라미드 무덤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세월이 흘러도 시간이 오래 지나도 그 모습 그대로인 피라미드는 정말 신기합니다.  웅장하고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근데 피라미드 속 그림은 더 신비로운 것 같아요.  사람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집트 미술가들의 예술성과 그림 그리는 방법 등을 엿볼 수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세도 제각각이고 사람들의 크기도 제각각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 점은 얼굴, 즉 머리는 옆을 보고 있지만 몸 자세는 앞쪽, 즉 정면을 향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진짜 사람이 이런 자세를 하고 있다면 정말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이집트 미술가들은 실제로 보이는 각도대로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봐요.  실제 눈에 보이는데로 그림을 그리지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부분의 그림이 이런 자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이집트 미술가들은 사람과 사물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어느 고고학자는 발칸 반도에서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피라미드를 발견했다고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릅니다.  사각추형의 건축물로 왕의 묘를 만든 피라미드는 매장을 한 후 통로는 돌로 채우거나 돌문으로 막은 후 입구까지도 완전히 봉쇄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집트 이외에도 로마나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피라미드를 모방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소 차이는 있는데요 로마제국의 경우 표면이 대리석으로 덮여있다는 점이 다르긴 하죠. 

 

 

이집트의 여름은 일찍 시작이 됩니다. 4월경부터 여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7월~9월 정도까지가 여름입니다. 물론, 다른 달에도 날씨의 큰 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7-8도 정도니까요.  우리나라는 겨울이면 영하로 떨어지지만 이집트는 참 따뜻한 곳이군요.  이집트에 가면 망고를 꼭 드셔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세월이 흘러도 썩지 않는 피라미드와 그 옆에서 지켜주는 수호신 스핑크스,  그리고 피라미드 속 그림의 인물들의 모습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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